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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캣 아우쿠스부르크

campuscat augsburg


고양이는 우리 인간보다 체온이 1도씨 더 높다한다.

우리가 고양이를 안았을때 따뜻함을 느끼는 것은 그 폭신한 감촉과 함께 이 온기가 따스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실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우리 인간 곁에서 오랜시간을 함께 했던 존재이다.

그 특유의 시크함과 함께 상하관계가 분명한 개와는 다른 묘한 매력... 그래서 친근하게 다가오기라도 한다면 더욱 반가운 존재인 고양이.

그 특유의 매력으로 대학의 유명인사가 되고 대학의 마스코트가 되었으며 모든 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고양이가 있다.


<야외에서 학생들에게 귀염받기는 기본중에 기본>


<독서실 공부하는 학생 책상에 누워 낮잠자기는 취미>


<공부하는 학생 책과 노트 가리기... 나만 바라봐라냥~!>


<가는 곳마다 안겨야하고... 아.. 이누무 인기냥~!>


<고냥이 핫팩이 되기도... 춥냥? 나를 안아라냥~!>


<강의실 이동도 올 자동 서비스. 강의시간 늦지 않게 배달 바란다냥~!>


<셀카의 단골 소품 노릇도... 얼릉 찍어라냥~!>


<가끔은 이 인기스타의 삶이 힘에 겨울때도... 이젠 그만 하고 싶다냥~!>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에게 이 공양이는 캠퍼스에서 따스함과 온기를 선물하는 소중한 존재>

<우울하고 힘들어 외진곳에 혼자있는 학생들에게 살며시 다가가 따스하게 안기는 위로자>


<따스함과 포근함을 원하는 누구나에게나 프리허그를...>










고양이가 특정한 사람에게 다가갈때는 그 한사람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친분에 영향을 받고

고양이가 불특정 다수에게 다가갈때는 그 지역 전체의 사람들에게 애정과 친밀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대체로 한국의 고양이들에게선 저런 모습을 볼수 없다.

사람의 접근 만으로도 고양이들은 신경이 곤두서며 맛있는 먹이를 먹는중에도 

여차하면 도망갈 자세를 취하기 바쁘다.

반면 일본과 태국 그리고 유럽쪽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저와 같이 사람에게 별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


흔히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고양이의 공격적인 모습과 무서운 눈빛, 후다닥 뛰어다니며 놀래키는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고...


그건...

그건 말이다...


그 고양이가 태어난후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인 나와 당신 같은 사람들인 우리가 그아이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CampusCat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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